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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네슬레사 브라질에 최대 유가공장 투자
- 작성일2011/03/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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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네슬레사 브라질에 최대 유가공장 투자
스위스 네슬레사가 브라질 수도 리오데자네이로 근처에 최대규모의 음용유가공장을 신축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8천3백만 스위스프랑(한화 1천37억원)이 투자되는 이 유가공장은 2만평방미터에 조성되며 연말까지 고온살균우유는 물론 유음료를 생산하는 설비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가동초기 1일 20만리터의 우유를 처리할 이 공장에는 약 1천개의 신규 일자리가 고용될 것으로 알려졌는데 연산규모로 12만4천톤의 각종 유제품을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지난 ‘09년에도 브라질에 6천1백만 스위스프랑을 투자하여 61년된 유가공장을 신축확정한 네슬레사는 이번 공장 신축에는 집유는 물론 포장등에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에너지와 용수활용을 극대화하여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출처 : dairy.drinks-business-review.com3월1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