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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다농사와 대규모 유가공사업 합작 추진
- 작성일2011/03/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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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다농사와 대규모 유가공사업 합작 추진
우크라이나 최대 농업회사인 아스타타사가 프랑스 다농사와 합작으로 우유생산과 가공을 일괄처리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발표하였다.
우크라이나 5개 지역에서 설탕, 곡물, 해바라기씨등 곡물 가공은 물론 육류와 유가공등 다양한 분야의 최대 수직계열화 농업회사인 아스타타사는 이번 합작을 통해 새롭게 성장하는 낙농업의 최대 가공업체로 발돋움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양사간 협력사항의 상세내용은 알려지지 않은 가운데 세계 최대 유업체중 하나인 다농사는 지난 ‘98년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유가공사업을 하고 있으며 ’06년에는 최신식 유가공사를 직접 인수 경영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www.interfax.com.ua 3월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