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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협 착유24시간이내 생산 ‘신선우유’ 시판
- 작성일2006/12/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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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농협 착유24시간이내 생산 ‘신선우유’ 시판
일본내 농협계통 유업체들의 단체인 전국농협유업협회는 착유후 24시간이내 출하하는 ‘신선도‘를 인증한 우유를 개발하여 제품을 차별화 판매촉진을 기하는 것으로 보도되었다.
「6시간 이내에 집유 할 수 있는 현지 낙농가의 원유를 100%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는 이 ’신선우유‘는 현재 60여농가가 회원으로 이중 10여명은 직접 제품 생산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일부 농가에서는 저녁에 착유하는 우유가 유지방이 풍부하고 맛이 있는 점에 착안하여 저녁에 착유한 우유만 가공처리하여 24시간이내 출하하고 있는데, 1리터에 228엔의 가격으로 하루에 3천600여개를 판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 협회에서는 신선하고 안심할수 있는 ’신선우유‘를 확대하여 20여농가가 참여하여 년간 20억엔의 매출액을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일본농업신문 12월1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