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미국,낙농자조금 학교우유 급식 개선에 중점
- 작성일2007/01/19 00:00
- 조회 7,086
미국,낙농자조금 사업 학교우유 급식 개선에 중점
미국 자조금은 5천6백만 학생들의 우유 급식 개선에 최우선 활용될 예정이라고 자조금 집행을 총괄하는 미국 디엠아이사가 발표하였다.
‘학교 우유 프로그램의 새로운 면모’로 명명된 이 계획은 학생들이 평생 우유를 가까이 할 수 있도록 학교에서부터 습관을 들인다는 취지로 우선 학교우유의 포장을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1회용 플라스틱병으로 대대적으로 교체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6천여개 학교 3백50만명의 학생들에게 제공되는 1회용 포장우유는 50개 유가공업체가 참여하고 있는데, 이외 지원사업으로 ‘버거킹’과 같은 페스트푸드 식당에서 콜라대신 우유를 제공을 지원하고 학교내 자판기 설치등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현재 미국내 우유소비량은 자조금이 본격 착수된 \'83년 522파운드에서 15% 증가한 601파운드로 알려졌다. (American Farm Bureau 1월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