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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프랑스계 유업체 아랍시장 본격 진출
- 작성일2011/04/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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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프랑스계 유업체 아랍시장 본격 진출
이집트에 진출한 프랑스계 소보린 본그레인사 자회사인 엠디피엘사가 최근 사우디 아라비아에 독점 판매사를 지정하여 아랍계 치즈시장에 본격 진출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자사 유명제품인 밀카나 치즈를 가지고 본격 진출한 동사는 전국망을 가지고 있는 협력사를 통해 빠른 시간내 최고 품질의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브랜드 위치를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삼각형과 네모모양의 독특한 포장인 밀카나 치즈는 가족용으로 최고의 영양가치를 가진 것으로 유명하며 특히 어린이에게 좋은 칼슘, 인은 물론 비타민 A,B가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한편 1944년에 프랑스에서 설립되어 전세계에 87개 유가공장을 운영하는 소보린사는 알렉산디리아에 운영하고 있는 유가공장을 통해 걸프 연안국은 물론 이라크, 요르단, 시리아, 예멘,스리랑카등에 유제품을 수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arabnews.com 4월2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