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가공협회

방역지원본부, 이주호 신임 본부장 취임식 “낮은 자세로 업무에 임할 것” 새 도약 선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지난 7일 이주호 신임 본부장 취임식<사진>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선언했다. 경기도 안양 소재 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취임식에서 이주호 본부장은 “우리본부는 가축방역사업을 비롯하여 축산물 위생, 수입축산물 현물검사, 수입쇠고기 유통이력관리에 이르까지 국민들에게 안전 축산식품을 공급하기 위한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며 “우리 고객인 농장, 축산유통업 종사자 및 일반 국민들에게 과학적 안전을 넘어 정신적 안심을 줄수 있는 신뢰를 구축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주호 본부장은 이를위해 “지난 35년간 가축질병 방역•검역업무를 수행하면서 쌓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주어진 과제는 물론 내•외부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 및 고객들을 위해 보다 낮은 자세로 업무에 임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축사에 나선 김태융 농림수산식품부 방역총괄과장은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방역본부의 의지에 힘찬 박수와 함께 정부 차원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이주호 본부장의 긍정적인 사고는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감추지 않았다.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7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