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가공협회

제로투세븐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원 상당 기부 제로투세븐이 지난 18일 대한사회복지회를 방문해 2억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 장상천 회장(사진 왼쪽)과 제로투세븐 조성철 상무가 기부계약 체결 기념 촬영을 했다. 매일유업의 자회사인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이 지난 18일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원 상당의 영유아 의류와 물품을 후원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제로투세븐의 기부물품을 시설아동과 입양대상아동, 미혼 양육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한편 일부 물품은 시설아동의 치료비 모금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대한사회복지회는 중증 장애 아이들을 50~60여명을 보호하고 있으며, 제로투세븐이 기부한 영유아 용품으로 바자회를 열고 그 수익금으로 아이들의 치료비 및 보장구 마련을 위해 사용해왔다. 제로투세븐의 조성철 전무는 \"육아 전문기업으로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방법을 모색하고, 아이들이 건강한 몸과 희망찬 꿈을 가질 수 있도록 제로투세븐의 기부는 계속될 계획\"이라 전했다 http://www.fnnews.com/view?ra=Sent1001m_View&corp=fnnews&arcid=201205210100188150011269&cDateYear=2012&cDateMonth=05&cDateDay=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