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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바나나맛 우유, 6년만에 \'고소한\' 신제품 나왔다
      • 작성일2012/05/24 00:00
      • 조회 7,486
      빙그레가 바나나맛 우유에 견과류의 고소한 맛을 더한 ‘바나나맛우유&토피넛’을 24일 출시했다. ‘바나나맛우유&토피넛’은 기존 바나나맛우유의 부드러운 맛은 유지하면서 아몬드와 호두 등 견과류로 만든 토피넛을 추가해 고소한 맛을 더했다. 빙그레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www.facebook.com/bingbalove)을 개설하고 아티스트와 공동작업(콜라보레이션)을 활용한 ‘헬로(hello), 옐로(Yellow)!’ 캠페인을 전개한다. 빙그레는 디자인 문구 전문 브랜드 ‘MMMG’, 신인 디자이너 편집샵으로 유명한 ‘ALAND’, 디자이너 ‘캐스퍼강’, 스튜디오 ‘4월(月)’, 인디밴드 ‘몽구스’ 등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탄생한 바나나맛우유 캐릭터와 음악을 모바일과 웹에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 빙그레는 또 ‘2012 바나나맛우유 디자인공모전’을 진행한다. 공모전은 바나나맛우유를 재해석한 창의적인 디자인을 6월3일까지 바나나맛우유 페이스북 디자인 공모전 페이지에 업로드하면 된다. 빙그레는 전문 심사를 거쳐 페이스북 공모전 페이지에서 온라인 투표로 최종 3명의 우수상을 선발, 각각 상금 100만원과 라이크펀드(LIKE FUND, 최대 300만원)를 시상한다. 30여명의 입선자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선물한다. 입선작은 바나나맛우유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 아티스트들의 작품과 함께 주요 ALAND 매장과 MMMG 이태원 매장에 전시된다. 한편, 바나나맛우유는 1974년 출시된 이후 하루 평균 80만개 이상, 1년에는 2억 5만개 이상 판매되고 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4/201205240098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