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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과 함께하는 ‘목장나들이’
- 작성일2012/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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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농자조금, 세계 우유의 날 기념 내달 2~3일 양천공원서
세계 우유의 날을 기념한 도심 속 목장나들이가 오는 2일과 3일 서울 양천공원에서 개최된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제12회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도심 속 목장 나들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도심 속 목장 나들이에는 ▲목장 체험 ▲우유 체험 ▲부대 행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들은 건초주기, 어미소 착유체험 등을 통해 목장에서 우유가 생산되는 과정을 경험하고 우유로 직접 아이스크림과 푸딩, 우유비누 등을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또한 우유 포토존을 비롯하여 우유시음, 요리전시, 캐리커처, 경품게임, 체지방측정 서비스 등이 실시된다.
이에 앞서 낙농자조금은 전북 남원과 전남 함평, 경북 포항에서 도심 속 목장 나들이 행사를 가졌다.
또 오는 9일에는 도심 속 목장 나들이가 대전 시민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는 “우유의 영양적 가치와 자연친화적인 우유 생산 과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도심 속 목장나들이 행사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며 “주말에 주로 열리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 낙농체험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http://www.chuksannews.co.kr/news/article.html?no=728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