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가공협회

팔도, ‘앵그리버드’ 기능성 탄산음료 2종 출시 ‘타우린 쏘다’ ‘비타민 쏘다’… 타우린 1000mg•비타민 500mg 함유 팔도는 스마트폰 인기 게임 캐릭터인 앵그리버드를 활용한 기능성 탄산음료 ‘앵그리버드 타우린쏘다’와 ‘앵그리버드 비타민쏘다’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앵그리버드 타우린쏘다’는 타우린 1000mg이 함유됐으며 베리믹스 향이 가미돼 깔끔한 맛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카페인이 없고 타우린만 함유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앵그리버드 비타민쏘다’는 비타민 500mg이 들어있고 레몬 향이 가미돼 상큼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앵그리버드 000쏘다’가 가지고 있는 의미는 탄산음료의 소다(SODA)와 게임 캐릭터 새를 쏜다는 내용(Shooting)의 합성어이다. 두 제품은 앵그리버드 게임 케릭터인 레드버드와 옐로우버드를 패키지에 적용해 소비자에게 재미있고, 친숙하게 다가 갈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팔도 마케팅팀 관계자는 “앵그리버드 음료 2종은 스마트폰을 주로 사용하는 젊은 층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젊은 세대가 많은 관심을 가지는 SNS와 프로야구 등을 이용한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를 늘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편의점 소비자가격은 1,000원이며, 용량은 240ml이다.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6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