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가공협회

커피전문점 맛 그대로 \'카페라떼\' 1997년 론칭 이후 15년간 컵커피 시장을 리드해 온 매일유업 \'카페라떼\'는 원두를 갈아 바로 뽑고, 바로 컵에 담는 \'뉴 스피디 프로세스\'(New Speedy Process)로 신선한 원두의 풍미를 살려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커피 전문점의 에스프레소와 동일하게 90~95도의 온도와 기압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특허 받은 고압 에스프레소 추출 방법\'으로 우유와 어우러졌을 때 더 고소하고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원료가 되는 원두는 최고급 브라질 원두를 블렌딩해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보다 더 강화했다. 마일드 카페라떼, 카라멜 마끼아또, 시나몬 카푸치노, 초콜릿 카페모카, 아메리카노 5가지 제품은 각각의 개성을 갖고 있으며 특히 아메리카노는 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100% 사용해 커피의 깊은 맛을 살리고, 여름철 시원하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달콤함을 더 했다. 제품을 담아내는 패키지에도 카페라떼의 맛을 시각적으로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소비자들에게 익숙한 기존의 컵 형태는 그대로 유지하되 패키지의 윗면과 전면에는 \'라떼 아트\'를 적용해 갓 뽑은 커피의 맛을 바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마치 커피가 금방이라도 흘러내릴 것 같은 느낌의 디자인으로 커피의 신선함을 더욱 강조한 것이다. 특히 \'마일드 카페라떼\'의 경우 한국에서 제일 많이 팔리는 \'넘버원 컵커피\'임을 강조했다. 매일유업은 카페라떼의 새 모델로 인기그룹 슈퍼주니어 멤버인 최시원을 전격 발탁하고 새 TV CF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최시원의 카페라떼 CF는 마치 진한 에스프레소와 부드러운 우유의 만남을 최시원과 여주인공의 운명적 만남을 통해 표현하고 있다. 이는 카페라떼의 유명 카피인 \'사랑한다면 카페라떼처럼\'을 묘사한 것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카페라떼는 1997년 출시 이후 대한민국의 컵커피 시장을 선도해온 제품으로 지난해 출시 15주년을 맞아 제품 리뉴얼과 더불어 다양한 광고, 프로모션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해 리딩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60711243475739&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