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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리뉴얼 출시
- 작성일2012/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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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리뉴얼 출시
바나나 송이 모양 PET 용기와 하얀 속 강조한 패키지로 스타일 가미
매일유업(대표 이창근)은 무색소 천연과즙우유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제품명을 형상화한 새로운 패키지로 리뉴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6년 만에 재탄생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깔끔하고 달콤한 우유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바나나 속살을 강조한 패키지와 바나나 송이를 형상화한 용기모양으로 스타일을 살렸다. 또한 뚜껑이 있는 PET재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바나나 우유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 기존 제품이 속이 들여다 보이는 투명한 용기를 사용해 색깔이 하얀 바나나 우유의 특성을 강조했다면,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노란색 코팅재질로 바나나 송이의 느낌을 주면서 껍질을 벗겨 속살을 드러낸 바나나 이미지를 첨부해 본연의 흰색을 표현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는 웰빙 트렌드에 맞춰 색소를 첨가하지 않고 유지방함량을 줄인 저지방가공유로 제품 구매시 맛은 물론 스타일까지 중시하는 소비자의 기호에 부응하고자 용기 디자인을 변경했다”며 “바나나 송이 모양의 용기로 휴대성과 스타일을 살려 소비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나 맛있는 바나나 우유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240㎖ 용량에 가격은 1000원이다.
http://www.thinkfoo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9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