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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유가공 조합 매출증가 불구 적자 결산
- 작성일2008/03/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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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대 유가공 조합 매출증가 불구 적자 결산
미국 최대 유가공조합인 ‘데어리 파머 오브 아메리카’사가 국제적인 유제품 가격 호조로 ‘07년도 매출액은 크게 증가하였으나 공장 폐쇄 및 자산 재평가등으로 적자 결산을 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켄사스시에 위치한 이 조합은 ’07년도 우유 판매 물량이 기록적인 619억파운드에 달했으며, 대외 수출액도 75%가 증가한 2억1천만달러에 달해 전체 매출액이 전년대비 48%가 성장한 111억달러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낙농조합원들에게 지불한 유대도 100파운드당 ‘06년 13.08달러에서 ’07년 19.38달러로 인상 지급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매출 호조에도 불구하고 뉴멕시코와 켈리포니아 치즈공장 폐쇄로 자산 평가손등에 의해 전체 손익은 1억9백만 달러 적자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출처 : Kansas City Business Journal 3월2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