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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상조건 양호로 우유 생산량 회복세
- 작성일2008/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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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기상조건 양호로 우유 생산량 회복세
지난 2006년 가뭄으로 우유생산량이 크게 감소한 호주에서 금년 들어 강우량이 양호하고, 국제적인 유제품 가격 상승에 따른 유대인상으로 낙농가들의 생산의욕이 높아지면서, 지난해 하반기 이후 처음으로 전월대비 원유생산량이 증가한 것으로 호주 낙농위원회가 발표하였다.
특히 최대의 우유생산지역인 빅토리아주의 2월 생산량이 전년 동월대비 2.1%가 증가하여 생산량 회복을 주도하였으며, 2월까지 전체 생산량에서는 아직까지 전년 동기대비 5.8%가 부족하지만 전체적인 감소세는 축소되고 있는 것으로 발표되었다.
[출처 : 일본 해외농축산정보 4월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