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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 칠레 최대 낙농조합에 치즈 가공장 건설
- 작성일2011/01/17 00:00
- 조회 3,489
덴마크, 칠레 최대 낙농조합에 치즈 가공장 건설
덴마크 에스피엑스사는 칠레 최대 낙농조합인 컬런사와 1천9백만달러의 치즈공장건설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750여명의 낙농조합원과 1천3백여명의 종업원을 가지고 있는 컬런사는 1일 120만리터의 우유를 집유하여 치즈, 요거트, 버터를 포함한 240여종류의 유제품을 생산하고 있는데 이번에 남부지역에 건립될 치즈공장을 통해 남미지역 유제품시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 치즈공장에는 에스픽스사의 최신 기술을 활용하여 종전 치즈공정에서 버려지는 유청성분을 함유한 폐수를 활용하는 기술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는 2012년에 완공될 이 치즈공장은 향후 경영전반에 대해 에스픽사의 지속적인 기술지원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www.tradingmarkets.com 1월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