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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낙농가 감소 우유 생산량증가
- 작성일2011/0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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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온타리오주 낙농가 감소 우유 생산량증가
지난해 10월 기준 캐나다 온타리오주 낙농가수는 전년도에 비해 약간 줄어들었으나 우유생산량은 늘어난 것으로 발표되었다.
캐나다 낙농단체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온타리오주 낙농가수는 4천2백농가로 1년간 44농가가 폐업하였으나 신규 우유쿼타 지원프로그램으로 26농가가 새로 목장을 시작한 것으로 발표되었다.
또한 우유생산량은 25억리터로 전년도 24억8천만리터에 비해 생산량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낙농가가 유가공업체로부터 받은 유대는 모두 18억8천만 달러로 이중 원유운송에 6천5백만달러, 판촉비용에 4천5백만 달러, 연구지원에 1백만달러, 유질관리 프로그램에 4십만 달러가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온타리오주 낙농가들은 젖소검정사업비로 150만달러를 지불하였으며 낙농가 단체는 년간 매출이 1천6백만달러, 순익이 4만3천달러인 것으로 발표되었다.
[출처 : www.betterfarming.com 1월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