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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한국등에 유제품 수출을 위해 대대적 시설확충
      • 작성일2011/01/28 00:00
      • 조회 3,469
      인도, 한국등에 유제품 수출을 위해 대대적 시설확충 인도에서 두번째로 규모가 큰 유업체 카나타가가 한국등 아시아 시장에서의 유제품 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대대적인 시설 확충을 계획중이라고 발표하였다. 일일 420만리터의 우유를 집유 처리하는 이 유업체는 향후 5년간 일일 7백만리터 집유규모로 시설을 확장할 예정인데 현재 생산되는 우유중 3백만리터는 자국내 시장에서 소비하고 나머지 120만리터의 우유는 해외에 수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아시아 시장에서 인도산 유제품의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는데 매월 18톤을 수출하는 싱가포르외에 필리핀과 태국에 분유가 수출되고 있으며 한국, 일본, 스리랑카, 아랍에미레이트, 사우디아라비아등에 수출상담이 이루어지고 있다. 한편 동사는 최근 이같은 수출수요를 충당하기 위해 금년중 정부지분 30%의 1천9백만달러를 투자하여 일일 1백만리터의 우유를 처리할수 있는 공장을 준공할 예정이다. [출처 : www.sify.com 1월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