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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지사항

      (빙그레 프리미엄 커피음료 \'아카페라\') 로스팅과 블렌딩이 커피 맛을 좌우한다
      • 작성일2012/02/29 00:00
      • 조회 6,923
      (빙그레 프리미엄 커피음료 \'아카페라\') 로스팅과 블렌딩이 커피 맛을 좌우한다 100% 아라비카 원두를 넣은 빙그레 (60,400원 1100 1.9%) 커피음료 \'아카페라\'는 프리미엄 커피시장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지난해 매출 250억원을 돌파할 정도로 커피시장 변화를 몰고 오고 있다. 아카페라는 이탈리아어로 \'커피와 함께\'라는 뜻. 정통 아메리칸 스타일 커피인 \'아메리카노\'와 부드러운 원유로 깊은 향을 만끽할 수 있는 \'카페라떼\', 이탈리안 스타일의 \'카라멜마끼아또\', 부드러운 바닐라향의 \'바닐라라떼\', 다크초콜렛이 녹아 있는 \'모카라떼\' 등 총 5종으로 고르는 재미가 남다르다. 엄선된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해 감칠맛이 뛰어나고, 향까지 풍부해 커피 본연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특히 커피는 원두에 열을 가해 볶는 과정인 로스팅을 통해 향이 결정되는데 아카페라는 강배전인 \'프렌치 로스팅\'을 통해 잡미를 최소한 줄이고 깊은 맛은 더욱 살렸다. 블렌딩도 아카페라만의 독특한 맛의 비결. 커피 원두를 다양하게 배합해 황금률을 찾아내는 \'엑스트라 골드 블렌드\' 기법을 적용해 원두 각각의 특징을 최대한 살리며 커피 본고장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부드러운 커피 맛을 냈다. 커피 빈을 분쇄하면 고유의 맛과 향을 지키기 어려운 만큼 생산 직전에 원두를 갈아넣는 것도 기술력이다. 한 차원 높은 풍미가 나는 것도 이 때문이다. 무균 시스템을 적용한 용기를 쓰는 것도 더욱 신선한 맛과 향을 담아준다. 기존 커피음료와 차별화된 한 가지 색상의 용기 디자인도 눈에 띈다. 10~20대 젊은 여성들은 멋을 내는 액세서리로 여길 정도다. 다른 카페라테 제품처럼 천편일률적인 커피 원두 계열의 브라운 색상을 쓰지 않고 부드러운 감성의 순백색 컬러를 사용했기 때문이다. 빙그레는 아카페라의 후속작을 잇따라 선보이며 프리미엄 커피시장에서 우위를 다진다는 전략이다. 머니투데이, 2012-02-29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22810083494501&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