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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플레이버 라인업 강화 나서
- 작성일2012/05/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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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은 무첨가 요구르트의 대표주자 \'퓨어\' 브랜드 신제품 출시를 통해 플레이버 라인업 강화에 나섰다.
매일유업은 퓨어의 신제품으로 ‘마시는 퓨어 블루베리’, ‘마시는 퓨어 시트러스’, ‘떠먹는 퓨어 바닐라’, ‘퓨어 딸기요구르트’, ‘퓨어 사과요구르트’ 등 5종을 선보였다.
매일유업은 \'마시는 퓨어 블루베이\'와 \'시트러스\'를 추가하면서 LGG 유산균을 기존 대비 2배 이상 강화했다. 국내에서 퓨어에만 들어있는 LGG 유산균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600여편 이상 연구 논문을 통해 우수성이 과학적으로 입증됐다. LGG 유산균은 생존율이 뛰어나 캡슐이나 별도 가공처리 없이도 위산과 담즙에 살아남아 장에 정착, 장내 균총의 균형에 도움을 준다.
매일유업은 개별 용기에 담아 정통 방식으로 발효시킨 ‘떠먹는 퓨어’ 라인도 보강했다. 천연바닐라 추출물을 함유한 \'떠먹는 퓨어 바닐라\'는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또 피부 미용과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여성을 위한 콜라겐을 넣은 라인도 새롭게 구축했다. 콜라겐을 넣은 \'퓨어 딸기요구르트\'와 \'사과요구르트\'는 콜라겐과 LGG 유산균이 첨가됐다. 이와 함께 시중 제품보다 칼로리를 낮춰 기능성과 맛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
김훈래 발효유팀 과장은 \"맛과 기능을 모두 중시하는 깐깐한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마시는 퓨어의 LGG 유산균을 2배로 늘리고 콜라겐 성분을 첨가했다\"며 \"여성들이 피부 건강에 갖는 관심이 높은 만큼, 이번 퓨어의 ‘맑은 피부, 장부터 퓨어하게’ 캠페인을 시작으로 피부 건강과 퓨어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http://www.ajnews.co.kr/view_v2.jsp?newsId=201205030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