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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넣은 요구르트… 피부•腸 관리 동시에
- 작성일2012/05/23 00:00
- 조회 7,178
매일유업 \'퓨어\' 신제품 출시
기존 제품보다 LGG 유산균 2배 강화
이상고온 현상으로 여름철이 예년보다 빨리 시작됐다. 여름은 강렬한 태양으로 인해 칙칙해지는 피부 때문에 신경이 쓰이는 계절이다. 하지만 이보다 더한 스트레스는 얇아진 여름옷으로 가릴 수 없는 묵직한 아랫배다.
기온이 올라가면서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는 여성들이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수영장이나 해수욕장에 가기로 한 여성들은 조금이라도 더 날씬하게 보이고 싶은 욕구 때문에 식사까지 거르는 이들이 적지 않다.
매일유업은 여성들의 장 건강을 챙겨 다이어트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무첨가 요구르트 \'퓨어\' 신제품을 출시했다. 퓨어는 2009년 업계 최초로 색소•안정제•합성 향을 넣지 않은 발효유 제품을 출시하며 관련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퓨어가 선보인 제품은 \'마시는 퓨어 블루베리\' \'마시는 퓨어 시트러스\' \'떠먹는 퓨어 바닐라\', 그리고 콜라겐이 다량 함유된 \'퓨어 딸기요구르트\'와 \'퓨어 사과요구르트\' 등 5종이다.
\'마시는 퓨어 블루베리\'와 \'마시는 퓨어 시트러스\'는 기존 제품보다 LGG 유산균을 2배 강화했다. LGG 유산균은 생존율이 우수해 캡슐이나 별도의 가공처리를 하지 않아도 위산과 담즙 속에서도 살아남아 소화를 돕고 숙변 배출을 도와준다. 원활한 장운동의 결과 피부색은 맑아지고 숙변으로 묵직했던 아랫배의 사이즈를 줄여준다. 전 세계적으로 600여 편 이상의 연구논문에서 이미 효능을 입증받았다.
매일유업은 집에서 발효한 것처럼 개별 용기에 담아 정통 방식으로 발효시키는 \'떠먹는 퓨어\' 제품군도 보강했다. \'떠먹는 퓨어 바닐라\'는 합성 바닐라 향이 아닌 천연 바닐라 추출물을 사용해 풍부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매일유업은 특히 피부미용과 다이어트를 함께 생각하는 여성을 위해 콜라겐을 넣은 퓨어 제품군도 새롭게 출시했다. 콜라겐 500mg이 들어간 \'퓨어 딸기요구르트\'와 \'퓨어 사과요구르트\'는 우유팩 포장의 발효유다. 시중에서 판매되는 경쟁사 제품보다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다.
김훈래 매일유업 발효유팀 과장은 \"맛과 기능을 모두 중시하는 깐깐한 여성 소비자들을 위해 마시는 퓨어의 LGG 유산균 함유량을 기존 제품보다 2배 늘리고 콜라겐 성분을 첨가했다\"며 \"\'맑은 피부, 장부터 퓨어하게\' 캠페인을 시작으로 피부 건강과 퓨어를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을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22/201205220162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