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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우유증산을 위한 직접 보전제도 도입
- 작성일2008/03/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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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우유증산을 위한 직접 보전제도 도입
아르헨티나 정부가 ‘07년 기상조건 악화로 사료생산에 영향을 받아 우유생산량이 전년 대비 8%가 줄어든 낙농가들의 우유증산을 위해 직접 생산비 보전 제도를 도입하는 것으로 발표하였다.
이 보전제도에 따르면 농가들은 ’07년 2월에서 4월사이 생산자 등록부에 의한 우유생상량에 따라 1일생산량이 5천리터 이하이면 0.07페소(21원), 1만리터 이하생산농가는 5천리터 초과분에 대해 0.03페소(9원), 1만리터 초과생산농가에 대해서는 1만리터 초과분에 대해 리터당 0.01페소(3원)이 추가 지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농가 원유생산액 직접 보조 예산자원은 분유등 유제품 수출세 자원을 활용하는 것으로 국가 농업목축거래감독기구가 관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본 해외 축산정보 2월9일자)